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심멎주의”…류현경X박정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개봉기념 감사인사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주)콘텐츠판다 제공)
(사진=(주)콘텐츠판다 제공)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 제작 ㈜영화사 소요 / ㈜백그림)의 주연배우 류현경, 박정민이 9일(오늘)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특별 인사를 전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작품.

지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가 드디어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이 가운데 류현경과 박정민이 영상을 통해 특별 인사를 전했다. 일찍부터 좋은 호흡을 자랑했던 두 배우는 이번 영상에서도 특유의 케미를 보여준다.

류현경의 “오늘부터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기쁘다”는 들뜬 인사에 박정민은 “조심하세요. 영화에서 심장이 멎으시잖아요. 또 멎으면 어떻게 하시려구요”라며 재치 있게 응답했다.

이어 류현경이 “정민씨가 저를 다시 또 아티스트로 태어나게…”라며 비밀을 밝히려 하자 박정민이 “쉿!”하는 제스처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풀어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