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홀가분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사진=CJ E&M)

공연을 주관하는 CJ E&M은 9일 “오는 5월 개최되는 ‘삼성카드 셀렉트 37 -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에 그룹 지오디, 가수 김연우, 케이윌, 에일리,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단, 지오디 멤버 윤계상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는다.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이 주어지며, 이 경우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피크닉 형태의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가수 신승훈, 김연우, 박정현, 이문세, 이적, 밴드 데이브레이크 등이 다녀갔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 콘텐츠 외에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홀가분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7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