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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조재윤X오승훈, 다가오는 종영에 아쉬움 가득 "섭섭하다"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조재윤, 오승훈(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배우 조재윤, 오승훈(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배우 조재윤, 오승훈이 끝을 앞두고 있는 SBS '피고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재윤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이 이놈! 차민호 어디있어? 히히히 담주가 마지막이라니 섭섭하다. 그래도 끝나는 날까지 파이팅! '피고인' 지성 엄기준 오승훈 조재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재윤이 오승훈의 얼굴에 주먹을 갖다대며 때리는 듯한 시늉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내는 유쾌한 설정샷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승훈은 '피고인' 극중 김석으로, 악의 축 차민호(엄기준 분)의 뒷처리를 도우며 살인, 폭행, 납치 등에 앞서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아내를 죽인 차민호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회사 차명그룹 법무팀장으로 들어가 복수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피의 복수가 이뤄질 수 있을지, '피고인' 17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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