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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매체,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재결합' 언급 "이혼 취소"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사진=TOPIC/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사진=TOPIC/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재결합설이 나돌고 있다.

26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브렌우드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은 매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가너가 최근 이혼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미국 연예 매체인 스플래시 닷컴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자녀들과 교회에 다녀오는 모습을 포착, 재결합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벤 애플렉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최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끝냈으며 아이들을 돌봐준 제니퍼 가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15년 결혼했고, 10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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