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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측 “7일 MV 촬영 맞지만 타이틀곡 아직 미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이효리(사진=하이컷)
▲가수 이효리(사진=하이컷)

가수 이효리가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이효리가 여러 곡을 타이틀곡 후보로 올려놓고 음반을 작업 중이다”라면서 “어떤 곡을 타이틀곡으로 할지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효리가 최근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완성했으며 현재 가사 작업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후보곡 중 한 곡의 작업이 마무리된 것”이라면서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거듭 덧붙였다.

지난 7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은 맞지만, 뮤직비디오를 찍은 곡이 타이틀곡이 될지 수록곡 중 하나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5월 말이나 6월 쯤 컴백할 수 있겠지만 시기가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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