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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 박수진X고소영, 코점이 복점? "결혼 후엔 빼는게 나아"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틈TV)
(사진=비틈TV)

역술가 조규문이 박수진과 고소영의 코점을 빼는 것이 낫다고 발언했다.

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웹 예능 비틈TV '10PM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이하 풍기문란)에서 조규문이 인기스타의 복점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규문은 박수진의 사진을 보고 "코에 있는 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성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연예인한테는 최고다. 대신 코에 있는 점은 돈이 나간다든지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이 걸린다든지 혹은 술이 과하면 알콜 중독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동시에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과로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결혼 후에는 밖에 일이 많아서 배우자를 볼 일이 없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풍이 "박수진 씨 남편이 욘사마 배용준 씨다"라고 말하자 "결혼하기 전에는 코 점이 있는 게 좋지만 결혼하고 나면 빼는 게 좋다. 과로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변했다.

조규문은 고소영 사진을 보고 "이분도 바깥일 만큼 배우자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며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 관상학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라고 알렸다.

조규문은 연예계 대박 복점을 가진 스타로 오달수를 꼽았다. 그는 "코 밑 점이 대박이다. 점에 털이 있어서 더 대박이다. 점이 크고 약간 불그스름한 빛이 도니 진짜 좋은 거다"고 칭찬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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