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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호평 불구 시청률 '뚝'…5%대서 4%대로 하락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완벽한 아내'가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시청률 5.7%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정나미(임세미 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았다. 앞서 구정희(윤상현 분)에 집착해 그의 내연녀 정나미를 살해한 '진범' 이은희(조여정 분)는 구정희를 완전히 갖고자 심재복까지 해치려 나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완벽한 아내'는 조여정의 사이코패스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극의 내용 전개 또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시청률에선 유독 약한 면모를 보여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15.5%,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2.1%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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