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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측 “말레이시아 콘서트, 현지 프로덕션 문제로 취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리쌍 개리(사진=원더트리)
▲그룹 리쌍 개리(사진=원더트리)

힙합 가수 개리의 말레이시아 콘서트가 취소됐다. 관계자는 “현지 프로덕션의 계약금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리는 오는 5월 21일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연 기획사인 에이스 뮤직 프로덕션이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취소 소식을 알리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개리 측 관계자는 “현지 프로덕션에서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연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부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개리의 결혼 발표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현재 개리는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한 계획은 아직 나와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음악 레이블 양반스네이션을 설립,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사실을 깜짝 발표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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