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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최종환, "유배지로 향하는 이겸... 죽어라" 명령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

'사임당'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27일 오후 네이버 TV에 "유배지로 향하는 송승헌, 최종환의 계략에 목숨 위기!"라는 글과 함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종(최종환 분)이 "내일이 의성군 이겸 유배날이다. 마지막 까지 함께 하라"라고 중종의 호위무사인 내금위장 관진(박정학 분)에게 말한다. 이후 잠시 생각을 한 뒤 중종은 "이동 중 방향을 바꿔라. 그리고 의성군을 죽여라"고 어명을 내린다.

그러면서 중종은 "의성군은 유배 중 탈옥을 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관진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들어왔는데, 차라리 사약을 내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중종은 분노하며 "그건 내가 결정한다. 지가 뭔데 마음대로 죽음을 전하는 거냐"라고 흥분한다.

이어 뒷날 유배지로 이동하는 의성군의 모습이 보였다. 백성들은 의성군의 인성을 알기에 그가 유배지로 간다는 것에 안타까워 한다. 이후 산 속 깊이 들어선 관진은 수상한 낌새에 멈춘다. 이때 의성군을 구하러 백성들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면서 대립한다.

과연 의성군 이겸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오늘(2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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