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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측 “사업가 남자친구와 9월 결혼”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정정아(사진=주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정아(사진=주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정아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비즈엔터에 “정정아가 9월 결혼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예비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모임을 통해 알게 됐다.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언제나 즐겁게 정정아를 서포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정아와 예비 신랑 모두 결혼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해 포기 상태였는데,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 두 사람의 성격이 매우 잘 맞는다”고 귀띔했다.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정정아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이상훈 감독의 영화 ‘순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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