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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변우민, 박윤재 경계 "당장 패션 사업을 시작하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 없는 여자' 변우민이 박윤재를 경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구도치(박윤재 분)가 위드그룹 관계자라는 사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홍지원(배종옥 분), 구도영(변우민 분)은 구도치에게 "네가 하려고 했던 말을 하면 될 것 같다"라면서 "네가 원해서 미국에 갔고, 배우 활동에만 전념한다고 말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도치는 과거 구도영의 강제로 미국에 보냈고, 한국에 겨우 들어왔다. 이는 구도영과 구도치는 이복 형제로 구도영이 구도치에게 위드그룹을 빼았기지 않기 위해 악행을 쓴것.

이에 구도치는 기자회견에서 "이제와서 얘기한 것 미안하다"라며 "내가 원해서 미국에 갔고, 위드 그룹 경영에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난 배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회견이 끝난 후 구도영은 "당장 패션 사업을 다시 확인 해야 겠다"라며 "구도치 어머니가 만는 건데, 그게 걸린다. 앞에서는 패션 사업을 한다고 하고 난 리조트 공화국을 만들 것이다"라며 구도치를 경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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