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파수꾼’, ‘역적’ 마지막회 시청률 ‘반토막’…아쉬운 출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파수꾼')
(사진=MBC '파수꾼')

드라마 ‘파수꾼’이 전작 시청률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치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전국기준 1부 6%, 2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앞서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마지막회 시청률 14.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변수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귓속말’의 종영. ‘귓속말’의 시청자들을 ‘파수꾼’이 흡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딸 조유나의 추락 사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유나를 옥상에서 떠민 인물은 인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시완(박솔로몬 분). 그러나 그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의 아들이라 처벌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