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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라푼젤은 배우 정수영이었다…포카혼타스 2R 진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복면가왕' 라푼젤 정수영(사진=MBC)
▲'복면가왕' 라푼젤 정수영(사진=MBC)

'복면가왕'에 배우 정수영이 '라푼젤'로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선 라푼젤, 포카혼타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첫 번째 조로 라푼젤, 포카혼타스가 등장해 자우림의 곡 '미안해 널 미워해'를 불렀다.

무대 후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등장한 젝스키스 강성훈은 "포카혼타스 님은 김윤아를 닮은 목소리를 지니셨다"며 "이 곡은 포카혼타스 님이 선곡하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포카혼타스는 실제로 김윤아 모창을 훌륭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최종 투표 결과 포카혼타스가 승리해 2라운드로 진출했고 라푼젤은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라푼젤은 18년차 배우 정수영이었다. 정수영은 "재밌으셨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TV,영화, 연극에서 다른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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