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Z핫키워드] 송대관-김연자-홍상기, 예정화, '섬총사' 태항호, 구새봄-김종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30일) 핫 키워드는 송대관-김연자-홍상기, 예정화, '섬총사' 태항호, 구새봄-김종규이다.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설운도)
(▲[BZ핫키워드] MBC '라디오스타' 설운도)

송대관, 김연자, 홍상기

'송대관 폭언사건' 관련 가수 김연자와 매니저 홍상기 씨가 당시 CCTV를 공개했다. 30일 오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송대관 폭언‘과 관련한 김연자-홍상기 대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연자와 홍상기 대표는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홍 대표는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손을 한 번 잡았거나 뜯어말린 매니저가 있었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당시 매니저가 3~4명 있었는데 다들 어이가 없다고 한다"며 억울해했다. 김연자는 "3년 전부터 송대관이 내 인사를 받지 않는다. 내가 일본에서 활동하느라 서먹한 사이다. 그러나 선배님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한다. 난 하루빨리 가깝게 지내고 싶어 열심히 인사를 하고 다녔다. 그런데 송대관은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못마땅한 게 있나 싶어 대표님(홍상기 매니저)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요즘엔 대표님 인사도 안받는다고 하더라. 난 죄인이 된 기분이다. 송대관이 이러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나 때문에 일이 커진 것 같다. 송대관 선배님에게도 죄송하고 대표님도 일반인인데 너무 고생이 많다"고 설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BZ핫키워드] 채널A '풍문쇼' 예정화)
(▲[BZ핫키워드] 채널A '풍문쇼' 예정화)

예정화

'풍문쇼'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는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매화나무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예정화. 사진 속 예정화가 들고 있는 꽃 가지는 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 정도로 의미가 남다른 '와룡매'로 확인됐다. 특히 그는 출입금지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은 것까지 드러나면서 누리꾼에게 뭇매를 피할 수 없었다. 여기에 예정화 측의 1차 해명과 2차 해명의 내용이 번복되며 불신을 키우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예정화는 지난 2015년 사진 보정 의혹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 패널은 "방송과 SNS 사진의 몸매가 달라 문제로 삼았다"라며 "예정화는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고 밝혔다. 또 예정화가 자신의 SNS에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지만 알고 보니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고.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아이유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BZ핫키워드] 올리브TV '섬총사' 태항호)
(▲[BZ핫키워드] 올리브TV '섬총사' 태항호)

'섬총사' 태항호

배우 태항호가 '섬총사'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항호는 29일 방송한 올리브TV '섬총사' 2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제작진 측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에게 다른 남자배우가 섬에 와있다고 밝혔다. 정체는 배우 태항호. 머리를 묶고 마치 자신의 집에서 나온 듯한 태항호의 모습에 강호동은 "여기 주민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항호가 35세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다. 특히 태항호는 상남자 이미지의 외모와 달리 소녀 감성을 드러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벌레를 무서워하며 독서와 음악 듣기를 즐긴다고 말했다. 또 태항호는 강호동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태항호는 "'강'한 남자, '호'랑이 같은 남자. '동'그리 동동"이라고 말한 뒤 강호동 품에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BZ핫키워드] 구새봄 인스타그램)
(▲[BZ핫키워드] 구새봄 인스타그램)

구새봄

구새봄 아나운서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30일 한 매체는 농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비즈엔터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다른 스케줄로 인해 열애설과 결별 기사가 난지도 몰랐다"면서 "김종규 선수와 2개월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종규 선수와는 지금은 좋은 동료가 됐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