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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사람들’, 제주 ‘방랑 하우스’ 공개…집 처음 지은 부부의 결과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집사람들' 5화 캡처(사진=tvN)
▲'이집사람들' 5화 캡처(사진=tvN)

'이집 사람들'에서 집을 처음 지어본 부부의 제주도 '방랑 하우스'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OtvN, tvN '이집 사람들' 5화에선 MC 노홍철, 엄지원이 집을 처음 설계해 본 부부가 사는 제주도 집 '방랑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설계한 집주인 손혜진 씨는 "콘크리트는 쉽게 금이 가서 고기철판을 안에 깔아놨다"며 싱크대 설계 노하우를 전하는가 하면 "죽은 나뭇가지를 활용해 전등을 만들었다"며 특별한 전등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2층에 있는 부부의 욕실에는 이사용 박스를 활용해 저렴하게 샤워 부스가 발견됐다. 샤워부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비용은 2만원에 불과했다.

특히 이 집의 2층 테라스에선 탁 트인 제주도 전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MC들을 흥분시켰다. 손혜진 씨는 "조만간 바닥에 나무를 깔 생각이다. 수도와 전기도 쓸 수 있게 내부 전기선과 수도를 외부로 뺐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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