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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베닝턴, 절친 크리스 코넬 생일에 사망한 채 발견…왜?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체스터 베닝턴 트위터)
(사진=체스터 베닝턴 트위터)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체스터 베닝턴은 오전 9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재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연예매체 TMZ 등은 베닝턴의 자살이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룹 사운드가든의 보컬 크리스 코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내다봤다. 베닝턴과 코넬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코넬이 사망했을 당시 베닝턴은 추모글을 쓰기도 했다.

특히 베닝턴의 시신이 발견된 날이 코넬의 생일이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이 같은 추측들이 발생하고 있다.

체스터 베닝턴은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과거에는 자살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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