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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주간 아이돌’ 녹화 중 팬들 침범으로 몸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이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의 건물 및 도로 점령에 대해 제작진이 자제를 요청했다.

워너원은 26일 오후 현재 서울 강남구 일대의 한 건물에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임하고 있다. 인근 도로에는 워너원을 보기 위해 운집한 팬들로 인해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결국 제작진은 ‘주간 아이돌’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의 도로 점거 및 녹화장 침범 자제를 당부했다. 팬들로 인해 주변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녹화장에 찾아온 팬들의 건물복도와 엘리베이터 및 도로점령으로 인해 주변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주간아이돌’ 녹화장 건물은 사유지다. 함부로 점령하면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다(이미 신고가 접수된 상태)”고 알렸다.

또한 “녹화장 건물 안까지 침범하시는 팬들 자제란다. 차도 점령과 주차장 점령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긴다. 주의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워너원 녹화분은 오는 8월 9일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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