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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600만 쾌속 질주…‘변호인’ 보다 일주일 빠르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출처=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출처=쇼박스)

‘택시운전사’의 질주가 빠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금일 오후 2시 30분 전국 600만 169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9일 만에 6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는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600만 돌파 기록이다. 또한 15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변호인’보다 약 일주일가량 앞선 기록.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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