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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한수민, 박명수 첫 만남 회상 "나랑 사귈래요?" 상남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싱글와이프')
(▲SBS '싱글와이프')

'싱글와이프'의 한수민이 친구와 함께 방콕 투어를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떠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이틀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수민은 박명수에 대해 "첫 만남을 가졌을 때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수민 친구는 "주위에서 많이 반대를 했다"라며 "근데 너가 박명수를 보고 눈 밑으로는 잘 생겼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수민은 "정말 우리 오빠는 눈 만 가리면 정말 잘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첫 만남에서 명수 오빠가 나한테 '우리 사귈래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네'라고 대답했고, 명수 오빠가 '그럼 손잡아도 되냐'라고 말하면서 내 손을 잡는데, 손 깍지를 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수민 친구는 "네가 미국을 간다고 했을 때 박명수와 헤어질 것 같았는데, 미국을 안가서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수민은 "미국을 안가고 정말 이사람이랑 행복하고 살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박명수에게 감동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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