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운택 측, 김민채와 파혼 인정 "지난 6월 결별…女아버지 반대"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김민채 인스타그램)
(출처=김민채 인스타그램)

정운택 측이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파혼을 인정했다.

정운택 측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지난 6월 초 정운택이 김민채와 헤어졌다. 여성분의 아버지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운택과 김민채의 파혼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이들은 집안의 반대로 결국 헤어지게 됐다.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나 대리기사 폭행, 무면허 운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고, 이후 공연계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김민채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