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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안정환ㆍ추성훈, 20살 청년 백영민 위해 아르바이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알바트로스' 2회 캡처(사진=tvN)
▲'알바트로스' 2회 캡처(사진=tvN)

'알바트로스' 안정환, 추성훈이 셰프를 꿈꾸는 백영민 군 대신 뷔페조리부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 2회에서는 셰프의 꿈이 있는 백영민 군을 대신해 뷔페조리부 아르바이트에 나선 안정환,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 추성훈은 각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주방에 있으며 아르바이트 업무에 임했다.

이들은 주방에서 "아침에 알려드리지 않았나?", "불을 놓으면 안 된다", "아르바이트가 시원치 않다"는 등의 쓴소리를 들으며 백영민 군을 대신해 정신 없이 요리에 매진했다.

특히 두 남자는 150명이 한 번에 몰려오자 급한 상황을 전했고 추성훈은 철판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기름을 많이 부어 당황했다. 이에 주방장은 추성훈에 "당황하지 말라"며 조언했고 앞서 스테이크를 기다리고 있던 한 아이가 기름을 맞지 않도록 손으로 기름을 막아준 행동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안정환은 아르바이트 중 "영민이 대단하네. 어떻게 이걸 다 하지"라며 추성훈을 향해 "우리 도망갈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형들의 도움으로 자유시간을 얻은 백영민 군은 이날 하루만큼은 아르바이트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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