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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막방 시청률 8%, 유종의 미 남기며 굿바이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영상 캡처)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영상 캡처)

'효리네 민박'이 마지막까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는 유료 플랫폼 기준 전국 일일 시청률 8.080%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했던 8.147%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거주하는 제주도 집에 민박을 여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로 합류했고 자연스럽게 투숙객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부터 5%대의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효리네 민박'은 10%까지 시청률이 오르며 종편 예능 역사를 새로 썼다.

한편 '효리네 민박'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가 투숙객을 보내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편지에 눈물 짓는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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