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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11월 컴백…자세한 일정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사진=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사진=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가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5일 비즈엔터에 “슈퍼주니어가 11월에 컴백하는 것이 맞지만 자세한 일정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여러 차례에 걸쳐 하반기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더 이특은 24일 열린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슈퍼주니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에는 올해 전역한 은혁, 동해, 시원을 포함해 희철, 이특, 예성, 신동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컴백 준비와 더불어 예능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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