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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뷔페부터 낚시·왁싱까지…'런닝맨' 경험한 이색 휴가 어땠나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런닝맨' 캡처)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다양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특집의 일환으로 100만 원을 이용한 5가지 휴가 즐기기에 나서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에게 일일 휴가 코스를 추천했다. 하지만 이는 멤버들 모두가 함께 즐길 코스였고 이들은 당황했다. 제작진이 지급한 100만 원을 활용해서 즐겨야 할 휴가 코스는 고구마, 왁싱, 스윙댄스, 라면뷔페, 낚시였다.

멤버들은 각자 치열하게 휴가를 이어갔다. 멤버 전원이 함께 한 고구마 캐기의 비용부담자는 김종국으로 꼽혔고,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소화한 바다낚시와 스윙댄스는 각각 지석진과 이광수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이후 지석진은 '런닝맨' 멤버들의 다음 코스인 라면뷔페에도 비용을 지불하게 됐고, 총 100만 원 중 19만 2000원은 다리 왁싱에 소비하기로 결정했다. 19만 2000원으로는 두 사람의 양 쪽 다리 왁싱과 한 사람의 한 쪽 다리 왁싱이 가능했고, 이에 왁싱을 받을 멤버들을 선발했다.

왁싱대상자로 뽑힌 멤버들은 이광수와 양세찬이었고, 한 쪽 다리만 왁싱하게 된 주인공은 지석진이었다. 이들은 고통 속에서 다리 왁싱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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