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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라그나로크' 오늘(25일) 개봉, 앞도적인 예매율…1위 예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영화 '토르:라그나로크' 포스터)
▲(사진=영화 '토르:라그나로크' 포스터)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25일 오전 8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63.7%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만 23만4819명에 달했다.

이는 '토르' 시리즈 최고 예매율과 예매량이다. 또한 올해 개봉한 마블의 또 다른 시리즈 '스파이더맨:홈커밍'이 기록한 사전 예매량 13만723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725만8678명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외화 흥행 기록을 세운 만큼 '토르:라그나로크'의 관객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장가는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의 독주가 추석 연휴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다. 하지만 '토르:라그나토크' 예매가 시작되면서 '범죄도시' 자리가 위협받기 시작했다. '범죄도시' 예매율은 9.2%로 2위에 올라있다. '토르:라그나토크'가 개봉하면서 극장가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토르: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가 헐크(마크 러팔로 분)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담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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