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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중단한 MBC, 새 파일럿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론칭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MC 군단(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C 군단(사진=MBC)

MBC가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내놓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스타의 숨겨진 모습을 조명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이영자, 김생민,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MC로 나선다.

파일럿 형태로 방영되는 2회 분의 방송에서는 소속사가 생기기 직전 김생민의 모습과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생민은 매니저 없이 혼자 모든 일을 해결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또한 김생민의 조력자 송은이가 매니저를 대신해 그의 일상에 대한 실감나는 증언을 더한다.

이영자의 일상도 낱낱이 파헤쳐진다. 자신을 이영자의 31번 째 매니저라고 밝힌 현 매니저는 그녀에 대한 거침없이 제보를 쏟아내 이영자가 녹화 중단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29일과 30일 오후 9시 50분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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