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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김종국, 76년생 친구들과 포장마차 개업 후 첫 손님맞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용띠클럽' 4회 캡처(사진=KBS2)
▲'용띠클럽' 4회 캡처(사진=KBS2)

'용띠클럽' 김종국, 홍경민, 홍경인, 차태현, 장혁이 직접 일군 포장마차에 첫 손님이 들어왔다.

28일 오후 방송될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4회에서는 용띠 동갑내기 김종국, 홍경민, 홍경인, 차태현, 장혁이 만든 포장마차 '홍차네 장꾹'이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종국은 첫 손님을 맞이한 뒤 "우리 당황하는 모습 보여주지 말자"며 "누가 빨리 앉아서 이분들 전담해"라고 첫 여성 손님들을 배려했다.

이어 손님을 응대하려던 김종국은 차태현으로부터 "넌 지금 요리해야돼"라는 말을 듣고 "나도 얘기하고 싶어"라며 주방에 들어갔다.

이후 김종국은 꽃게탕을 비롯해 닭똥집을 직접 만들며 자신의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요리 후 여성 손님들을 위한 라이브 무대를 위해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이같이 좋았던 분위기 속에 풍랑 주의보가 갑자기 내려졌고 예상치 못한 강풍으로 인해 '용띠클럽' 출연진들은 포장마차 첫 영업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용띠클럽' 4회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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