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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대본 리딩 현장, 이승기X차승원X오연서 '케미기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화유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은 1일 네이버 TV에 "온 우주가 기다린 '화유기' 첫 대본리딩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극중 삼장 진선미 역을 맡은 오연서는 "나는 요괴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삼장이다. 요괴보는 여자인간, 삼장 진선미"라며 말한다. 이어 손오공 역의 이승기는 "'나 제천대성 손오공이야"이라며 대본 리딩을 이어간다. 우마왕 역을 맡은 차승원은 "난 요괴들의 신 우마왕이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요괴 저팔계 역의 이홍기, 막내 요괴 사오정 역의 장광, 성지루 김성오 이엘 까지 합세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승기는 군 제대 이후 첫 복귀작으로 '화유기'를 선택했다. 이승기는 대본 리딩에 집중하며 환한 미소를 전하고 있다. 그는 "제가 빠른 시간에 복귀하지만,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 낭만 퇴마극.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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