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영어, 굳이 배워야하나 생각했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의영어사춘기' 한현민(사진=tvN)
▲'나의영어사춘기' 한현민(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이 숙제를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영어 실력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2회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영어공부를 위해 고등학교 친구들과 퀴즈로 실력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영어 숙제지를 건네고 자신이 정답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현민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퀴즈에 임한 뒤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진에 "시험을 볼 때 국어는 읽어보기라도 한다. 영어도 읽어도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살 건데 뭐하러 영어를 하나, 굳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고 영어를 소홀히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의 영어 사춘기' 2회에서는 이시원 강사의 지도 아래 첫 번째 숙제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이시원 강사는 평소 사용하는 단어를 현재, 과거, 미래로 말하는 법을 공부해오는 것을 숙제로 냈고 그 결과 황신혜, 정시아가 공동 1등을, 지상렬이 꼴찌를 하게 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