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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원래 결혼은 5월... 촬영 때문에 8월로 미뤄진 것"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이방인')
(JTBC '이방인')

'이방인' 서민정이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하원미, 서민정-안상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과 결혼 당시 촬영 영상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원래 5월 결혼식인데,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이 늦어지면서 8월로 결혼을 미뤘다"라고 밝혔다.

서민정은 또 "그때 아무도 몰랐었고, 결혼을 바로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니까 어쩔수 없이 결혼식을 미뤘다"라며 "이어 영화를 촬영할 수 도 있었지만, 그거 조차 못했다. 당시 팬들은 저에게 안 좋은 시선을 보냈지만, 영화를 못찍었을 때 내가 가장 아쉬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상훈은 "연애를 할 때 아무도 몰랐다. 금요일 새벽에 미국에서 한국을 가면 토요일 일요일 보고 월요일 새벽에 미국에 도착해 바로 출근을 했다"라며 "한국에 갈때는 민정이를 만난다는 생각에 행복하지만, 돌아올 때는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촬영 때 몇 번 못 본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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