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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상 치른 송해, 24일 기부 단체 출범식 참석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송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송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송해가 부인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송해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 1회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 출범식 현장에 참석한다.

‘쓰달 무브먼트’는 자신이 사용한 영수증 금액만큼 재구매하고 수익금 일부가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새로운 기부 시스템이다. 이날 현장에는 송해 외에도 가수 더원, 배우 정혜선, 배슬기, 한정수, 조동혁, 윤송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등이 자리한다.

송해는 오는 2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는 ‘전국 노래 자랑’ 녹화에도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송해는 이달 20일 아내 석옥이 여사를 떠나보냈다. 당시 독감으로 입원해 있던 송해는 퇴원 당일 아내의 비보 소식을 들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발인은 22일 엄수됐으며 송해는 이날 예정된 KBS1 ‘가요무대’ 녹화를 취소하고 아내의 곁을 지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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