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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매니저, 팬미팅 뒷풀이서 더치페이 요구” 폭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젝스키스 이재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젝스키스 이재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의 매니저가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뒷풀이 비용에 대한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1월 이재진의 비공식 팬미팅에 참석했을 당시의 일화를 전하면서 2차, 3차에서 나온 비용을 행사에 참석한 팬들이 각출해 냈다고 밝혔다.

누리꾼의 주장에 따르면 1차 식사비용은 이재진이 지불했으나 2차와 3차 모임에서 나온 비용에 대해서는 선결제 후 팬들에게 분담을 요구했다. 해당 팬미팅 참석자들이 이재진과 관련한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뽑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또한 이 누리꾼은 최근 이재진의 공식 팬카페로부터 부당하게 강제탈퇴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폭로글이 SNS를 통해 유포되면서 이재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또 다른 누리꾼은 당초 팬미팅은 1차에 한하며, 2차 이후의 모임은 자율 참석으로 꾸려지도록 사전 공지됐다고 반박하기도 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는 상황. 이재진이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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