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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드디어 한국 온다… 4월 6일 내한 공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사진=AEG Presents, PAPAS E&M)
▲케이티 페리 내한 공연(사진=AEG Presents, PAPAS E&M)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케이피 페리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케이티 페리의 네 번째 정규음반 ‘위트니스(Witness)’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케이티 페리는 데뷔 후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지난해 9월 북미 지역에서 시작된 ‘위트니스 더 투어’는 현지 매체의 극찬을 받으며 남미, 아시아, 유럽, 호주, 뉴질랜드로 이어진다. 공연 관계자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라면서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케이티 페리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돌출무대를 공수, 드라마틱한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히트곡과 최신곡뿐 아니라 통통 튀는 의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대형 소품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추가 발표 사항은 예매처인 멜론 티켓 및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된다. 예매는 이달 2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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