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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승리 “멤버들 군대 가니 살맛 납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승리(사진=MBC)
▲'라디오스타' 승리(사진=MBC)

빅뱅 승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의 군 입대에 대해 말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승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을 제외한 모든 빅뱅 멤버가 군 입대한 상황에 대해 묻자 "메인이 된 승리입니다. 멤버들 군대 가니까 참 살맛 납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승리는 현재 회사의 모든 직원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만끽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문자 메시지가 100개씩 와 있다"고 밝히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리가 전하는 13년 차 아이돌의 모습과 더불어 그의 고삐 풀린 입담은 21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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