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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한혜연, 피겨 여왕 변신…진영 반응 “김연아 같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발칙한 동거' 한혜연(사진=MBC)
▲'발칙한 동거' 한혜연(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 한혜연이 피겨 여왕으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블락피 피오, 갓세븐 진영의 스케이팅 도전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는 한혜연, 진영을 아이스링크로 이끌었고 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진영은 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단번에 자연스러운 스케이팅을 뽐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피오가 한혜연의 두 손을 잡고 이끌어주고 있다. 피오는 빙판 위에서 넘어질까 무서워하는 한혜연을 보고 먼저 손을 내미는 등 자상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차근차근 발을 내딛던 한혜연은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거친 발언을 내뱉었고 이를 들은 피오와 진영은 놀람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영은 한혜연에 "누나 지금 김연아 선수 같아요"라며 그녀의 스케이팅에 감탄했다는 후문. 진영의 감탄을 들은 한혜연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트리플 악셀'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오, 진영을 놀라게 만든 한혜연의 폭탄 발언과 '트리플 악셀' 도전기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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