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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검법남녀' 종영 소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들지 않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정유미가 '검법남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하는 4~5개월 동안 은솔로 지내왔다. '검법남녀'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응원의 힘을 받아서 힘든 촬영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저는 다른 작품들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것 같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검범남녀'에서 은솔 역으로 활약했다. 극의 초반부 좌충우돌 초임검사였던 은솔은 회를 거듭해나갈수록 진화해가는 수사력과 자신의 뛰어난 기억력인 포토메모리 능력으로 수사를 진두지휘하는 등 베테랑 검사로의 발전을 그렸다. 더불어 인간미 또한 부각되며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따뜻한 검사의 면모를 확실하게 표현했다.

한편 '검법남녀' 후속으로는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등이 출연하는 '사생결단 로맨스'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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