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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송하윤, 연기부터 홍보까지 '충무로 요정' 열일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송하윤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0월 31일 개봉과 동시에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며 올 가을 극장가를 핫하게 달구고 있다. 개봉 당일 17만 21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다음날까지의 누적 관객수 49만 1441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세를 타고 있다.

송하윤은 명랑 쾌활한 수의사 '세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영화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오늘(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연기는 기본, 작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는 송하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윤은 직접 '완벽한 타인' 포스터를 들고 열혈 홍보에 나섰다.

또한 공감, 케미, 재미 등 모든 면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이란 의미에서 숫자 10이 적힌 판넬을 들고,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송하윤은 개봉 1주차 주말인 3~4일 양일 동안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참여해 '홍보 요정'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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