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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엄마식당 방문 지석진, 나이 8세 차이 와이프 자랑…김종국에 "이러다 못 만난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 우리 새끼'(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제공=SBS)
토니 엄마의 식당을 찾은 지석진이 나이 8세 차이 와이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99회에서는 김종국은 유부남 지석진, 황제성 그리고 절친 동생 양세찬과 일탈 여행 2탄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황제성 일행은 토니 엄마가 부탁해놓은 마늘을 까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고 이어 근처 계곡을 찾았다. 양세찬이 "남자한테 활력을 주는 데는 차가운 게 있어야 한다. 차가운 계곡물에 입수하면 호르몬이 쫙 올라온다. 계곡에 왔는데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라며 상의 탈의로 도발했다.

이에 김종국과 황제성도 웃통을 벗고 계곡물 입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토니맘은 일행 중 외모 순위를 뽑아달라고 하자 마음에 드는 1위로 양세찬을, 제일 못 생긴 1위로는 지석진을 뽑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지석진은 양세찬의 연애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넌 언제 만나려고 그러냐. 이러다가 못 만난다"라며 김종국을 나무랐다.

당구 내기에서 진 탁재훈, 이상민은 임원희가 “제주도에 와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며 큰 공에 사람이 들어가서 구르는 놀이공원으로 안내했다.

안개가 자욱히 낀 빅볼 랜드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이 먼저 도전했다. 공이 굴러가면서 두 사람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자 이상민은 “공이 안개 속으로 사라지니까 더 무섭다”며 두려워하는가 하면 탁재훈은 “이걸 왜 하는거냐”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체험이 끝난 임원희와 정석용은 "재훈이 형 화내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이어 공에 들어간 탁재훈, 이상민은 잔뜩 긴장한 채 특유의 투덜투덜을 선보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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