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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건물 매입, 투기 목적 아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반박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7일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투기 목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사업으로 건물과 토지의 시세가 69억 원으로 올라 23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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