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동상이몽2' 첫 출연 라이머♥안현모, 첫 방송부터 부부싸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부부싸움의 위기에 몰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 16개월 차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자 일을 한 후 밤 12시가 되어서야 재회했다. 두 사람은 편한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서 각자만의 구역에 자리 잡았다.

특히 안현모는 바로 공부에 돌입하면서도 남편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반면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눈길 한 번 안주고 소파에 누워 '한국인의 밥상'을 시청했다. 남편 라이머를 바라보며 얘기하는 안현모와 달리, 라이머 시선은 TV만 쳐다봤다.

라이머는 TV 속에 나오는 음식을 보며 "배고프다, 너무 먹고싶다. 우리 김치찜 해먹자" 등 자신에게 필요한 말만 골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치없이 배고프다는 말만 연신하는 라이머에게 안현모는 결국 "그냥 자면 되잖아"며 분노를 드러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