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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프닝 "늘어난 뱃살인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황인영 류정한(출처=비즈엔터)
▲황인영 류정한(출처=비즈엔터)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 해프닝을 겪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인영의 배는 불룩 나와있다. 이에 일각에선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로 해명했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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