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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치킨집 서빙 경험 깜짝 고백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직장을 구하기 전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김윤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연예계 활동을 접고 치킨집에서 6개월 동안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김윤정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까 봐 얘기를 안하려고 했다. 직장 생활을 하기 전에 치킨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가 시청이어서 주변에 언론사가 많았다. 기자 분들도 많이 왔는데 (나를) 알아보시더라"고 덧붙였다.

김윤정은 한때 300여 편의 광고를 찍을 정도로 광고 업계에서는 핫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굴곡진 연예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이다.

김윤정은 연예 활동을 접었을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직장을 찾았고, 뭐든지 열심히 노력해서 자아를 만들었다.

김윤정은 "비관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다른 걸 잘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오히려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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