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영어 교육 전문가 라이언킴이 수능 100일을 앞두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설명했다.

라이어킴은 최근 방송된 MBC ‘파워 매거진’에서 고3 수험생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학습 계획표를 나눠주고, 전문가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라이언킴은 "D-100일 밖에 남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계획표 및 시간표를 자주 바꾸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라며 "새로운 것을 배워 나아가는 예습보다는 틀렸던 부분을 다시 체크하는 복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70% 복습과 30%의 예습 비율을 유지하는게 좋고,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이언킴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언킴은 케이엠에듀 소속으로 SBS 이숙영의 러브FM의 요일코너 '라이언킴의 실전영어'를 맡고 있으며, 청운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