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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신과 함께-인과 연 VS 판타스틱4 VS 어쌔신 크리드 동 시간대 맞대결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케이블 영화채널 OCN과 슈퍼액션, 채널CGV가 주말을 맞아 대작들을 동 시간대 편성하며 맞대결을 펼친다.

28일 OCN, 슈퍼액션, 채널CGV는 각각 '신과 함께-인과 연', 판타스틱 4, 어쌔신 크리드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신과 함께-인과 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 함께-인과 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 함께-인과 연'은 '신과 함께'의 두 번째 시리즈로 2018년 8월 개봉했다.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한다.

전편 '신과 함께-죄와 벌'을 비롯해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판타스틱 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판타스틱 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판타스틱 4'는 2015년 8월 개봉한 작품으로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리드(마일즈 텔러)가 저명한 과학자 스톰 박사의 눈에 띄어 과학연구소 백스터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발명품을 개발한다. 자신의 발명품을 이용해 연구원인 빅터(토비 캡벨), 스톰박사의 딸인 수(케이트 마라)와 아들 조니(마이클 B. 조던), 그리고 절친한 친구인 벤(제이미 벨)과 함께 무한한 에너지원이 있는 행성으로의 이동을 시도한 리드. 하지만 그곳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네 사람은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고, 빅터는 실종된다.

겨우 구조되어 깨어난 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괴로워한다. 정부와 군관계자들은 그들을 무기로 이용하려 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네 사람은 강력한 힘, '닥터 둠'으로부터 지구를 구해야만 한다.

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마이클B. 조던, 제이미 벨, 토비 켑벨 등이 출연했다.

▲어쌔신 크리드(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어쌔신 크리드(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어쌔신 크리드'는 동명의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7년 11월 개봉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된다.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 아리안 리베드, 블렌단 그리스 등이 출연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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