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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 7년 묵은지 품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에 감탄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전남 구례의 7년 묵은지를 품은 흑돼지 주물럭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지리산이 둘러싸고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 구례의 푸짐한 밥상을 공개했다. 이날 일일 식객으로는 '감초 연기의 대가' 배우 박상면이 함께 했다.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제주도 흑돼지만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로 주물럭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았다. 특히 그곳에서 두 식객은 박상면의 지인을 만나 숙성시킨 흑돼지고기에 특제 육수와 양념을 버무려 만든 주물럭을 함께 먹으며 구례의 깊은 맛에 흠뻑 취했다.

허영만은 김치의 신맛에 깜짝 놀랐다. 주인장은 7년된 묵은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 새우, 멸치 등으로 육수를 내 깊고 시원한 맛을 냈다.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전남 구례 지리산 흑돼지 주물럭(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주인장은 남은 주물럭에 밥까지 직접 비벼주며 '새콤달콤한 맛'의 끝을 보여줬다. 박상면은 환상적인 주물럭 맛에 "또 오고 싶다"면서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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