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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180도 메이크 오버 "미모 대폭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세완(사진제공=MBC)
▲‘두 번은 없다’ 박세완(사진제공=MBC)
‘두 번은 없다’의 박세완이 180도 달라졌다.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180도 확 달라진 박세완의 메이크 오버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뽐내고 있는 박세완의 자태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에서 박세완이 맡은 캐릭터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의 명랑, 쾌활한 청정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앳된 외모 그리고 1살 아기 열무의 엄마라는 점까지 반전이 가득한 인물.

여기에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에 양 갈래로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은 금박하의 트레이드 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에 내놔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지녔지만, ‘말잇못’을 부르는 패션 스타일은 감정 표현은 돌직구에 내숭은 제로인 그녀의 성격을 짐작하게 했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박세완의 메이크 오버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무한 자극한다.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단정하게 정리된 생머리, 그리고 단아한 자태까지 180도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박세완이 비주얼 변신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스틸 속 박세완이 변신을 마친 후, 누군가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에서 금박하와 나해준(곽동연)의 관계는 급진전을 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파했었다. 특히 20회 엔딩에서는 금박하와 나해준이 의도치 않게 깜짝 입맞춤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폭주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금박하가 180도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하게 된 이유가 나해준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깜짝 입맞춤을 한 뒤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게 생기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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