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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지소울→골든 "이름을 골든으로 바꿔서 머리를 금색으로 탈색했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골든(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골든(사진제공=KBS2)
지소울에서 이름을 바꾼 골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Hate Everything'의 첫 라이브를 공개했다.

골든은 1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3년 7개월 만에 출연했다. 골든은 그사이 군 복무를 마쳤다. 골든은 4년간 사용했던 활동명인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음악 인생의 출발을 알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골든(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골든(사진제공=KBS2)
이름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옮긴 골든은 17년 간 함께한 박진영과 현재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죽을 때까지 감사해할 분”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유희열이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골든은 “너무 멋있다. 나도 입고 싶다”라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군복무 중 30여 곡을 완성했다는 골든은 그 중 두 곡을 이번 앨범에 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군복무 중 쓴 곡과 전역 후 쓴 곡에 차이가 있는지 물었는데, 골든은 ‘Hate Everything’과 ‘Confidence’를 예로 들며 제목부터 확연히 다른 차이를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2001년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서 열세 살의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울풀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그는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어 ‘영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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