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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두 곡 콘서트 성료…2집 계획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유산슬(사진제공=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유산슬(사진제공=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에 유산슬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단 두 곡으로 콘서트를 마친 속마음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에서는 트로트 샛별 유산슬과 선배들이 만든 흥과 감동의 현장 ‘유산슬 1집 콘서트’와 콘서트 그 후 유산슬의 소회가 담긴 설날 특집 ‘산슬이어라’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48년 만에 트로트 영재 기질을 발견한 유산슬은 지난해 9월 진건읍 행사를 시작으로 1집 월드투어를 활발히 펼쳤다. 1집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는 두 곡 가수 유산슬의 매력과 후배의 일이라면 무조건 달려와 주는 진성, 김연자, 박상철, 홍진영 그리고 트로트 대가 3인방 등 선배들이 함께 상상 이상의 무대를 꾸며 안방 1열의 마음까지 싹 다 사로잡았다.

또 대중음악계의 산증인 심성락 선생과 후배들의 특별한 컬래버 스테이지까지 준비돼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겼었다.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유산슬(사진제공=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유산슬(사진제공=MBC)
이런 가운데 온 가족이 모인 설날, 안방극장에 공개되는 ‘산슬이어라’는 세대 통합의 아이콘인 유산슬과 트로트의 매력을 흠뻑 보여줬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현장 실황의 열기 그대로를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배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방 1열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유산슬 1집 콘서트-인연’의 화려함과 방송에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장면까지 공개된다.

또 유산슬은 콘서트를 마친 소회를 밝힌다. 최근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해 라면을 끓이던 또 다른 부캐가 로그아웃한 사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유산슬은 “유산슬로 살아서 좋았던 점이요?”라며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단 두 곡 가수로 ‘1집 굿바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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