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랑의 불시착' 현빈, 한 주만 안녕→류승룡X이하늬, '극한직업' OPEN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천만영화 '극한직업'이 안방에서 상영된다.

tvN은 26일 오후 9시부터 영화 '극한직업'을 편성했다. 이로 인해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결방한다.

'극한직업'은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공전의 히트작으로,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최종병기 활',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등의 정통 사극부터 '7번방의 선물',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코미디 장르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류승룡은 '극한직업' 마약반의 '고반장'을 맡아 고달픈 소시민 가장이자 리더의 모습을 절절히 담아냈다.

또 영화부터 드라마, 공연, 예능 방송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하늬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맡아 액션에 도전했다. 이하늬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고, 형사 캐릭터를 위해 노 메이크업을 불사하며 촬영에 임했다.

'범죄도시'에서 살벌한 사채업자 '위성락'을 통해 충무로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진선규는 '극한직업'을 통해 첫 코미디 장르 도전하고,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전국 누적관객 1626만명을 기록, 영화 '명량'(1761만명)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반열에 올라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