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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결혼' 전도연 "딸 위해 이승기 사인 받은 적 있어"(집사부일체)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전도연(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전도연(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도연이 딸을 위해 이승기의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9일 SBS '집사부일체'에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이날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단번에 전도연의 정체를 알아챈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급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전도연과의 인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딸이 이승기를 너무 좋아해서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뿌듯해 했다.

하지만 "따님이 아직도 좋아하느냐"라는 육성재의 질문에 전도연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승기는 "벌써 갈아탄 거냐, 얼마 안 됐는데"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전도연은 "10대 애들은 계속 마음이 변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도연은 2007년 3월 결혼해 2009년 딸을 낳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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